산업안전보건공단, 하반기 경기북부 회의 개최
경기북부지도원 주관, 근로자단체, 고용노동부 등 산업보건네트워크 강화 모색
장영광 기자 / prostar44@gmail.com 입력 : 2010년 10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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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기북부지도원(원장 박동철)은 지난 10월 26일 지도원 회의실에서 2010년도 하반기 산업보건네트워크 회의를 개최했다.
올해 안전보건공단에서 추진한 건강증진 활동 실적을 분석하고 향후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회의에는 경기북부지역 사업주 및 근로자단체, 고용노동부, 근로복지공단, 보건대행기관, 업종별 협의체 등 관계자 14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사업장 건강증진활동 활성화를 위해서는 사업주의 인식제고가 중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 하고, 사업장 홍보를 강화하여야 한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한편,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2010년도를 ‘건강증진운동 활성화의 원년’으로 설정하고 전국사업장 확산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상태이다. 공단은 이날 논의된 의견들을 적극 반영하여 내년도 건강증진사업을 더욱 알차게 추진하기로 약속했다.
장영광 기자 / prostar44@gmail.com |
장영광 기자 / prostar44@gmail.com 입력 : 2010년 10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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