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자원봉사센터가 후원하고 포천시자원봉사센터(소장 이주현)가 주관한 2010년 자원봉사 우수프로그램 공모지원사업인「맑은누리 환경보호 프로젝트 」‘2010 한탄강 크린데이’ 봉사활동이 지난 10월 23일 포천시 관인면 소재 한탄강에서 관인면의용소방대원과 경복대학교 징검다리봉사단 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봉사활동은 보트를 이용해 강변을 따라 근홍교까지 내려오면서 한탄강변을 오염시키고 있던 여름철 행락객이 버린 쓰레기와 장마 때 흘러내려와 쌓여있는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고, 인근 래프팅 업체 및 이용자들에 대해 한탄강 청결운동 홍보를 하는 시간으로 이뤄졌다.
봉사활동의 현장에서 관인면 의용소방대 안관용 대장은 “한탄강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관광지의 이미지를 제공하고, 시민들에게 맑은 물을 공급하는 상수도 보호구역인 한탄강을 우리 힘으로 지키고 가꿔나가는 것이 이번 정화활동의 의미”라며 함께 한 대원들과 학생들을 격려했다.
또한 봉사활동에 참여한 경복대학교 징검다리 봉사단의 이영우 학생은 “사람들이 무분별하게 버린 생활 쓰레기가 이렇게 많은 것을 보니 너무 안타깝다. 자연보호를 실천하는 일에 우리 학생들이 앞장서겠다 ”고 말했다.
포천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자원봉사자들에 대한 환경교육 뿐만 아니라 우리지역의 환경지킴이 역할을 해 나갈 것”이라며 포천시에 맞는 환경관련 자원봉사활동을 실천해 나갈 계획임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