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6군단이 오는 10월 26일 영내 연병장에서 지역주민과 경기도 그리고 6군단이 함께하는 ‘민·관·군 한마음 공연’을 개최한다.
경기도가 후원하고, SBS 러브FM ‘안선영의 라디오가 좋다’ 공개방송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치어리더와 함께하는 댄스공연’ 등 1부 오프닝쇼와 채연, 박상민, 화요비, 이루, 임정희, 서영은, 문지은, 윙크, 가비앤제이, 홍진영, LPG 등이 출연하는 2부 SBS라디오 공개방송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이번 공연을 관람하고자 하는 주민들은 대중교통을 이용해 오후 6시까지 부대 위병소에 도착하면, 소정의 출입절차(주민등록증 지참) 후 부대의 셔틀버스를 이용해 공연장으로 이동하여 무료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한편, 부대는 날이 쌀쌀할 것으로 예상되니 두터운 옷을 지참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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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0년 10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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