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포천교육지원청(교육장 이철웅)은 일선학교의 학교활동을 지원하는 지원청으로 조직이 개편된 이후, 행정업무 처리방식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교원행정업무경감을 통해 교사들이 수업에 전념 할 수 있는 여건조성을 위해 주기적으로 직원들이 교원행정업무 경감 방안에 대해 협의회를 개최하고 있다.
지난 10월 18일에는 그 노력의 일환으로 관내 초·중·고 교장들을 대상으로 관리자 협의회를 실시했다. 이번 협의회는 잦은 출장으로 인한 학교현장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포천교육지원청의 노력으로 학생인권조례 시행에 따른 관리자 및 학생부장 연수와 동시에 진행됐다.
이철웅 교육장은 “지난 9월 1일자로 단행한 조직개편과 함께 명칭만 지원청으로의 변화가 아닌, 단위학교와 일선교사, 교육수요자 등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현장에서도 그 변화를 느낄 수 있도록 평소에도 고민하고 노력하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날 교원행정업무 경감에 대한 협의회는 시종일관 진지하게 진행됐으며 단위학교, 교육지원청에서 노력해야 할 일에 대하여 이해와 다짐을 하는 자리가 됐다. 또한, 단순하게 공문서 감축량만을 줄이기 위한 노력보다는 공문서 처리 시 제기되는 불편사항 등을 사전에 제거하는 등 실질적 교원행정업무 경감이 되도록 담당자들과 관리자들의 의식전환과 함께 실천의지를 다지는 기회가 됐다.
포천교육지원청은 교원행정업무경감을 통한 만족도 향상을 위해 학교현장과 소통을 통해 자체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학교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요구하고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 고민하여 교사와 학생 학부모가 모두 만족하는 교육여건을 만들기 위해 협의회 참가자들과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