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악산은 예로부터 바위 사이로 검은빛과 푸른빛이 동시에 쏟아져 나온다하여 감색 바위산이라 불려졌다. 산 정상에는 출처가 분명하지 않은 비석이 수백년의 풍상아래 묵묵히 서 있으며 기암괴석과 서로 다른 봉우리를 조망하며 오르는 등산로는 그윽한 솔향기와 상큼한 흙내 음이 일품이다.
연천군은 지역주민은 물론 감악산을 찾는 등산객들의 편의증진을 위해 쉼터 및 조망대 추가설치 등 등산로정비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고대산, 보개산과 함께 수도권 최고의 등산명소로 가꾸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