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권역별 시립도서관 건립계획과 연계하여 공동도서관이 없는 면(面) 및 동(洞)지역에 시민들의 독서 및 정보욕구 충족을 위해 신북면(2개소), 이동면, 관인면, 선단동 등에 총 5개의 시립 작은도서관을 운영 중에 있다.
포천시 작은도서관 중 가장 큰 규모의 관인작은도서관은 2006년 3월 개관해 생활밀착형도서관으로 자리매김하면서 지역 시민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신북작은도서관 및 선단작은도서관은 주민들의 독서욕구에 부응하고자 신간도서의 빠른 구입 및 보급으로 지역주민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동작은도서관은 이동청소년공부방 옆에 설치해 시너지효과를 거두고 있어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으며, 올해 개관한 신평장자작은도서관은 소외계층이면서 저소득층지역인 신평3리 장자마을 평생학습관 내에 설치해 어린이들이 책을 통해 상상력을 키워주는 배움터와 주민들의 문화쉼터로서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처럼 작은도서관은 지역주민의 생활공간 가까운 곳에 위치해 주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생활, 문화서비스를 손쉽게 제공하고자 조성된 평생학습공간으로 포천시는 올해 작은도서관 도서구입 및 기타 운영을 위해 총 8천3백만원(시비 7천만원, 도비 1천 3백만원)을 지원했으며, 공공도서관과 작은도서관의 상호 연계를 위해 한국도서관협회에서 추진하는 작은도서관 순회사서지원사업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작은도서관을 담당하고 있는 포천시 평생학습과 관계자는 “작은도서관을 통해 지식․문화적으로 소외되는 지역이 없도록 하고 주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독서문화 기반시설로서 작은도서관을 활성화시키는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