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립소흘도서관에서는 ‘엄마와 함께하는 그림책 이야기’라는 유아독서프로그램을 지난 9월부터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엄마와 함께하는 그림책 이야기는 유아기에 알맞은 그림책을 선정해 책을 읽어주고 더불어 엄마, 아빠와 만들기 및 그리기 활동을 함께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 독서교육에 뜻있는 어머니들의 동화 읽는 모임인 (사)어린이도서연구회 포천지회(회장 오은애)에서 자원봉사로 진행하고 있으며, 어린이도서연구회 회원들은 “모든 어린이가 책을 쉽게 만나고 좋은 책을 만나는 기쁨을 알아가게 하는 뜻 깊은 활동”이라고 말했다.
매주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두 자녀의 어머니는 “지루하지 않게 수업을 진행해 부모 및 아이들에게 호응이 좋은 편”이라며 “아이가 프로그램을 너무 재미있어 해서 토요일이면 어떤 독서활동을 할지 기대하며 도서관을 방문한다”고 말했다.
엄마와 함께하는 그림책이야기는 미취학 아동 프로그램으로 따로 접수 받고 있지 않으며 매주 토요일 10시 30분까지 소흘도서관 어린이 책나라실로 오면 선착순 20가족이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