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문화원(원장 이만구) 추억의 실버악단과 다문화어울림합창단은 지난 10월 10일 영북면 산정리에 소재한 ‘평강식물원’에서 전국 각지에서 식물원을 찾은 관람객을 위한 ‘들국화가 들려주는 가을음악회’ 문화나눔 공연을 가졌다.
이날 공연에는 포천문화원 추억의실버악단을 비롯하여 평강식물원 방문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섬마을 선생님, 사랑이란 두글자, 고향의 봄 연주 및 하모니카 독주로 어린이들을 위한 동요메들리를 연주를 공연하여, 이날 모인 방문객들에게 가을의 정취와 함께 문화의 즐거움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포천문화원 다문화어울림합창단은 비둘기집, 강원도아리랑을 우리국악반주에 맞춰 합창했다.
다문화어울림합창단은 한국생활에 성공적인 정착을 하고자 노래로 한글을 배우고 있는 결혼 이주여성들로 “배우고 익힌 노래를 지역 곳곳에 선보일 수 있다는데 무한한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으며, 평강식물원 방문객들도 “가을나들이에 색다른 문화공연을 즐길수 있어서 뜻있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문화원 다문화어울림합창단 교육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무료로 실시되며, 수강을 희망하는 다문화이주여성은 포천문화원(☏532-5015, 5055)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