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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인물=10] 최형수 대한노인회 포천시지회 사무국장

제14회 노인의날 ‘노인복지기여자상’ 수상
10년 넘게 노인사회 기여한 공로 인정 받아

장영광 기자 / prostar44@gmail.com입력 : 2010년 10월 07일
↑↑ 최형수 대한노인회 포천시지회 사무국장
ⓒ (주)포천신문사

최형수 (사)대한노인회 포천시지회 사무국장(52)이 (사)대한노인회와 보건복지부(장관 진수희)가 지난 9월 3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개최한 ‘제14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에서 ‘노인복지기여자상’을 수상했다.

최형수 대한노인회 포천시지회 사무국장은 올해 11년째 노인회에서 근무하며, 노인 지역사회를 위해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됐다.

지역 노인회 사무국장은 10년 이상 근속하는 경우가 드문데 그 이유인 즉슨, 노인회 지회장의 임기가 끝난 후 사무국장직도 신임회장의 입맛에 맞는 인선이 유치되는 것이 보통이기 때문이다.

지난 2000년부터 약 2년간 이동해 제7·8대 회장을 모셨던 최형수 사무국장은 지난 2002년부터 회장직에 선출된 이금종 제9·10대 지회장에게도 그 능력을 인정받고 신임을 얻어 현재까지 오랜 기간 근속하고 있다.

특히 노인회 행사 때마다 사회를 맡아 뛰어난 진행을 보여주고 있다. 노인회 행사 뿐만 아니라 경기소리보존회 포천시지부 공연 등에서도 ‘진행의 달인’다운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이금종 회장은 “최 사무국장은 일처리 능력을 두 말할 것도 없고, 노인들을 위한 마음이 정말 진실된 사람”이라고 말한 후, 최 사무국장을 ‘차세대 포천시 노인회장’이라고 추켜세우며 미소를 지었다.

전라남도 보성군 출신인 최형수 사무국장은 현재 중장비사업을 하고 있는 남편을 만나, 지난 1981년 포천시 이동면 장암리에서 평범한 가정주부로 삶을 꾸려나가다가 11년 전부터 노인 지역사회를 위해 일하기 시작했다.

최 사무국장은 “꿈이 있다면 사무국장의 정년인 68세까지 허락하는 한 지금 이 자리에서 지역 노인분들을 모시고 싶다”며 “이번 노인복지기여자상이 앞으로 더욱더 잘 하라는 뜻으로 주신 상으로 알고 맡은바 소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왼쪽부터 이금종 지회장, 최형수 사무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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