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 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송한근)는 지난 10월 1일 저녁 7시 의정부예술의전당에서 ‘범죄피해자지원을 위한 제2회 사랑나눔 대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자선음악회는 대진대학교 음악대학 교수인 홍종진씨가 지휘하는 대진 메트로 심포니 오케스트라단과 테너 정중근, 소프라노 임경애, 피아노 이진이, 색스폰 연주 강신택, 현광철 씨 등이 출연해 ‘그리운 금강산’, ‘사명’, ‘The sound of music’ 등 클래식 음악의 진수를 선사했다.
피아노 연주가인 이진이 대진대학교 음악학부 교수의 해설로 진행된 이번 음악회에 대해 참석자들은 ‘친근감 있고 수준 높은 음악회였다’고 평가했다.
이날 음악회에는 경기도제2부지사를 비롯한 경기북부 8개시군의 지자체장과 김병수 의정부지검장 등 법조인, 대진대.경민대.신흥대학 총장과 교수, 학생, 최호열 포천신문사 대표이사 등 센터 후원이사와 운영위원, 범죄피해자 가족 20명, 경기북부 8개 시군의 음악애호가 1천여 명이 참석해 가을밤의 정취를 만끽하고 범죄피해자에게 따뜻한 사랑의 성금도 지원할 수 있는 보람도 함께한 아주 뜻 깊은 음악회로 호응을 얻었다.
송한근 센터 이사장은 “범죄 피해자 지원은 물질적 지원도 중요하지만 피해자와 성원자가 자리를 함께 하고 아름다운 음악을 통해 고통을 나눠 치유하는 사랑나눔이야 말로 고귀한 선물이 될 것”이라고 음악회 개최의 취지를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