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일동도서관, 다산유적지 탐방한다
‘길 위의 인문학’ 일환…역사의 자취를 찾아서 10월 16일 실시
장영광 기자 / prostar44@gmail.com 입력 : 2010년 10월 04일
포천 일동도서관은 인문학의 자취가 깃들어 있는 역사 현장을 문학작가와 독자가 함께 찾아가는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의 일환으로 '다산유적지 탐방' 프로그램을 오는 10월 16일 실시한다.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은 국립중앙도서관과 조선일보사, 교보문고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해 지역의 도서관과 문학관이 실시하는 사업으로 포천 일동도서관은 지난 7월 2차 사업지원관으로 선정돼 이번 프로그램을 추진하게 됐다.
다산유적지는 정약용 선생의 유적지로 그의 생가인 여유당과 선생의 묘, 다산문화관, 다산기념관 등이 있다. ‘목민심서’, ‘경세유표’ 등 많은 저서를 남겨 조선 후기 최고의 실학자로 평가 받고 있는 정약용 선생의 삶과 사상을 직접 느끼고 배울 수 있는 곳이다. 이번 탐방은 이필규 문학박사의 주제발제를 시작으로 시작해서 안익수 시인과 문흥원 시인이 연이어 다산 정약용과 관련된 깊이 있는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선조의 숨결이 느껴지는 이번 다산유적지 탐방은 정약용 선생의 실사구시 정신과 학문적 사상을 기림은 물론, 바쁜 일상생활을 벗어나 인문학을 삶 속에서 느끼고 생각해 보는 정신적 여유로움과 풍요로움을 만끽할 수 있는 인문학 탐방이 될 전망이다.
행사 접수는 오는 10월 6일부터 방문 및 전화접수로 받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일동도서관으로(http://lib.pcs21.net, 538-397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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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광 기자 / prostar44@gmail.com  입력 : 2010년 10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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