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에 두루 걸쳐 볼거리가 다양한 포천시에서 가을철 여행으로 ‘명성산 억새꽃 축제’를 내놓았다. 가을 대표 축제로 자리 잡은 산정호수 명성산 억새꽃 축제가 올해는 ‘억새밭으로 떠나는 가을여행’이라는 주제로 10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명성산에서 열린다.
음악과 자연이 어우러진 명성산 억새꽃 축제를 찾는 수많은 관광객들의 가장 큰 관심은 억새밭과 다채로운 공연 프로그램이다. 이번 축제의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명성산 정상 팔각정에서 펼쳐지는 산정 음악회와 노래자랑 ▶관광객들에 감성을 자아내는 1년후에 받는 편지 ▶하동주차장에서 펼쳐지는 향토음식경연대회 ▶볏짚 공예(새끼꼬기 등) ▶통나무놀이터(아빠와 함께 나무자르기, 필통만들기) ▶추억의 놀이터(윷놀이, 비석치기, 제기차기, 투호 등) 등 각종체험행사와 작은 음악회, 포토존 ▶상동 섬나라에서는 막걸리, 인삼 등 청정도시 포천의 무공해 농특산물 판매 ▶족욕체험장, 팔씨름 체험머신 등 다채로운 체험놀이 ▶ 호수산책로에는 동상 판토마임, 외발자전거, 워커스, 저글링 ▶조각공원에서는 열리는 페이스페인팅, 억새공방, 타로카드, 네일아트 ▶유명 연예인 초청공연 ▶억새 전국노래자랑 등 다양하게 준비 돼 있다.
축제의 특별프로그램으로는 개막식인 10일 16일 오후 1시에 열리는 ‘유명 산악인과 함께하는 명성산 클린 원정대’가 있다. 이 프로그램으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유명 산악인과 팔각정에 올라 기념현판 ‘자연애(自然愛)’를 등룡폭포 휴게소에 설치하고, 등산로 정화활동을 펼치며 관광객들과 소통의 장을 마련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산정호수 명성산 억새꽃 축제 전야제는 15일 금요일 산정호수 조각공원 상설무대에서 오후 6시부터 개최되며, 16일 토요일 오후 6시에 조각공원 상설무대에서 개막행사가 열리고, 폐막행사는 17일 일요일 오후 6시 30분에 같은 무대에서 펼쳐진다.
축제 전야제에는 마임과 서커스, 육군 제8사단 군악대 공연, 연예인 ‘윙크’의 축하공연 등이 펼쳐지고, 개막식날인 16일에는 포천문화원 공연, 포천 초·중생이 연합한 청소년 방송댄스 팀공연, 노래자랑 사전접수 및 본선진출자 선정, 동남중고교생으로 구성된 청소년 방송댄스 팀 공연, 일동고등학교 밴드인 ‘이클립스 밴드 공연’ 등이 선을 보인다. 특히 세계 비보이대회 3위 입상팀인 ‘맥스크루’ 공연으로 축제 분위기를 뜨겁게 달궈질 전망이다.
17일에는 일본 호쿠토시 민속무용 공연, 여성 4인조 전자현악 공연과, 대중가요 ‘뱀이다’로 널리 알려진 초청가수 김혜연 공연 등이 열리며 마지막 프로그램으로 수상 불꽃놀이가 가을밤의 분위기를 한층 무르익게 만들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포천시 문화관광과(☏031-538-2034,2069)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