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형수 (사)대한노인회 포천시지회 사무국장이 (사)대한노인회와 보건복지부(장관 진수희)가 지난 9월 3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개최한 ‘제14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에서 ‘노인복지기여자상’을 수상했다.
전인석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부양받는 노인에서 책임지는 노인으로’를 슬로건 아래, 안상수 한나라당 대표, 이재오 특임장관, 진수희 보건복지부 장관 등 관내 인사들과 이심 대한노인회 회장, 이존하 경기도중앙회 회장, 이금종 포천시지회 회장과 주요 수상자 비롯한 노인관련단체 및 어르신 약 3천여 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날 행사를 통해 노인복지에 공로가 큰 유공자 총 134명(훈장 3, 포장 3, 대통령표창 18, 국무총리표창 27, 장관표창 83명)에 대해 정부포상이 이뤄졌고, 최형수 포천 노인회 사무국장 등 각 지역사회에서 노인복지에 기여하고 있는 노인관련단체 관계자들에게 노인복지기여자상이 시상됐다. 또한, 올해 100세가 된 장수 어르신 904분(男 212, 女 692)께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아 청려장(장수지팡이)이 증정됐다.
이명박 대통령은 이날 영상 메시지를 통해 “어르신들의 희생을 바탕으로 오늘날 대한민국이 세계가 부러워하는 나라가 됐고, 후손들은 자유와 풍요를 누리게 됐다”며 “자녀를 사랑하고 부모를 공경하는 것은 우리 세대의 윤리적 책무”라고 강조했다.
진수희 장관은 기념사에서 내년 중 '10만 노인 전문봉사자 육성 프로젝트'를 가동해 1만명의 노인 자원봉사지도자를 양성하고 5,000명 규모의 노인 자원봉사클럽을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