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관내 산업현장에서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외국인주민들을 위로하고 생활의 활력과 건전한 여가활동의 기회를 조성하기 위해 포천시민과 함께하는 ‘제3회 포천 외국인주민 어울마당 축제’를 오는 10월 3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송우초등학교 운동장에서 개최한다.
이번에 개최되는 축제에는 네팔, 몽골, 방글라데시, 베트남, 태국, 스리랑카, 필리핀, 러시아, 중국, 인도 등 10개 국가 외국인 주민 800여 명이 참가해 각국의 음악 및 음식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보기 드문 기회로 이날 노래 및 장기자랑, 지구촌 음식장터, 미니올림픽 등이 다채롭게 진행될 예정이다.
포천시 관계자는 “포천시와 외국인주민들을 위한 인권상담 및 무료급식 등을 지원해 온 지역내 외국인 봉사단체가 연계해 추진하는 이번 축제를 통해서 외국인 주민들에게는 신명나는 축제의 장을 제공하고, 포천시민들에게는 다민족, 다문화 사회를 이해하고 세계인 속에 나를 발견하는 글로벌 의식을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