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화현면(면장 이성원)은 지난 9월 17일 공무원, 군부대, 관내 기관․단체, 주민 등 200여명이 참여해 대대적인 국토대청소를 실시했다.
화현면자연보호협의회 등 관내 9개 단체, 군부대, 각리 이장 및 노인회는 추석맞이 국토대청소 행사에 솔선 참여함으로써 깨끗한 지역 만들기와 화합하는 지역분위기를 조성했다.
이번 국토대청소는 최근 발생한 잦은 호우로 인해 수변지역(명덕천, 운악천, 마을 소하천)에 적치된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고 마을회관 및 주요 도로의 쓰레기를 청소함으로써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연휴 기간에 고향을 찾을 귀향객들에게 정감 있고 쾌적한 고향분위기로 환영하기 위해 실시하게 됐다. 또한 운악산 등산로 입구의 쓰레기를 수거함으로써 운악산을 찾는 등산객들에게도 쾌적한 자연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특히 호우로 인해 명덕천변에 적치된 쓰레기는 8사단 16연대로부터 군인 70여명을 지원받아 화현면자연보호협의회(회장 연제완), 화현면의용소방대(회장 곽형근) 등의 단체가 함께 수거함으로써 민․군이 협력해 지역을 가꾸는 모범사례가 됐으며 각 단체에서도 많은 회원들이 적극 참여해 합심하는 모습을 보였고 환경보전 및 환경오염예방 활동을 하는 지역지킴이로서의 역할을 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