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자원봉사센터(소장 이주현)는 지난 9월 10일과 17일 자원봉사센터교육실에서 관내 중.고등학생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Love Eco(환경사랑) 프로그램’으로 환경과 물에 대한 소중함을 인식할 수 있는 동영상교육과 함께 쌀뜨물을 이용한 EM발효액 만들기 활동을 실시했다.
수질오염의 주범인 쌀뜨물을 이용해 E.M원액과 설탕을 넣어 일주일동안 발효시켜 누구나 손쉽게 만들 수 있는 EM발표액은 세제, 탈취제 등 일상생활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포천천의 수질오염을 해소하고 생태계를 복원하는 역할도 기대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포천고등학교 정수라 학생은 “E.M이라는 미생물을 처음 들었는데 효능을 알고 많이 놀라웠다”면서 “기름때가 있는 접시가 있으면 뜨거운 물에 넣고 세제로 닦느라 번거로웠는데 오늘 만든 E.M을 이번 추석연휴에 꼭 사용해보겠다”고 말했다.
포천시 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이번 활동은 청소년들에게 환경의 소중함과 함께 환경보호에 대한 좋은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