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10일 포천시 신북면 소재 노아의집(원장 김창언)에서 ‘제3회 희망과 행복을 전달하는 작은음악회’가 열렸다.
대진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 19기(회장 권승호)가 주관한 이번 음악회에서는 바리톤 박정근 교수의 ‘일어나걸어라’, ‘Ich liebe Dich’, ‘명태’ 등을 시작으로, 대진대 문화예술전문대학원을 수료한 김은정 피아니스트가 ‘어메이징 그레이스’, ‘사랑의 기쁨’, ‘예수는 우리의 참된 기쁨’ 등을 독주해 참석자들의 감성을 매만졌다.
이어 동 과정을 밟고 있는 노유리(바이올린) 대학원생이 김은정 피아니스트와 ‘마법의 성’, ‘사랑의 인사’, ‘당신을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등을 2중주로 연주했다. 비교적 대중적인 노래의 연주가 울려퍼지자 노아의집 원생들과 사회복지사들은 입을 모아 함께 노래부르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한 테너 윤희철 교수의 ‘9월의 어느 멋진 날에’, ‘청산의 살리라’, ‘물망초’ 등 열창이 이어졌다.
사회를 맡은 권오윤 19기 총무는 적절한 진행으로 시종일관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테너 윤희철 교수의 독창 이후 노아의집 사회복지사들에게 해바라기의 ‘사랑으로’를 부르게 하는 ‘깜짝’이벤트를 열기도 했다. 이어 사회복지사들의 추천으로 노아의집 한 원생이 ‘무조건’을 불러 흥을 돋우기도 했다.
김창언 노아의집 원장은 “모두가 설레이는 마음으로 음악회를 기다렸고, 감동의 공연을 보며 아이들의 행복한 모습을 보게 돼 기쁘다”며 “장애를 가진 사람에게는 정신적인 건강과 정서상의 적응력을 키우기 위한 음악치료라는 분야가 있다. 부르고 연주하며 듣고 느끼는 행복도 크지만 몸과 마음이 치유가 된다는 사실은 위대한 축복”이라고 말했다.
이날 음악회에는 이병우 포천라이온스클럽 회장이 참석해 작은음악회를 관람하고, 그 의미에 대해 극찬했다.
박정근 대진대 영문학과 교수와 윤희철 대진대 건축학과 교수, 행사를 주관한 대진대 CEO과정 19기 권승호 회장 등이 주축이 돼 3회째를 맞은 ‘작은음악회’는 앞으로도 문화 소외지역인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한 달에 한 번 꼴로 꾸준히 공연될 예정이다.
한편, 포천시 신북면 갈월리에 위치한 노아의집은 장애를 가진 상태에서 부모나 가족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장애인 아동에게 즐거운 환경에서 장차 건강한 삶을 꾸려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원생들이 스스로가 독립적인 인격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 임직원이 노력하고 있다.
노아의 집은 사회복지법인 김옥이재단 산하 기관으로써 후원을 원하는 경우 재정후원은 김옥이재단(농협 557-01-001115)으로, 결연후원은 노아의집(농협 175-17-003923)으로 하면 된다. 물품후원도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노아의 집(☎031-535-3884)으로 문의하면 된다.
↑↑ 박정근 바리톤(대진대학교 영문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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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희철 테너(대진대학교 건축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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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은정 피아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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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유리 바이올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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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승호 대진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 19기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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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창언 노아의집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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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병우 포천라이온스클럽 회장(오른쪽 첫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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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원생이 트로트 ‘무조건’을 열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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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아의집 사회복지사들이 해바라기의 ‘사랑으로’를 합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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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음악회를 통해 감동받은 노아의집 원생들과, 아이들을 보듬는 사회복지사의 따뜻한 모습 등은 본 사이트 메인 화면 좌측 상단 [포토뉴스]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