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 포천시지부(지부장 임승오, 이하 포천미술협회)는 지난 9월 10일 ‘공공장소 그림 한 점 걸기’의 첫 행보로 포천시에 미술작품을 기증했다.
임승오 포천미술협회 지부장과 회원들은 이날 이른 시각인 오전 8시 50분에 포천시장 집무실을 방문해 서장원 포천시장과 접견을 갖고, 원용식 사무국장의 작품 ‘난’ 외 5점의 미술작품을 전달했다.
시청에 전달된 작품은 김만진 작가의 ‘Art Valley 풍경’, 원용식 작가의 ‘난’, 이자희 작가의 ‘무릉도원’, 유금순 작가의 ‘산중일기’, 동영애 작가의 ‘응집-확산’, 한정실 작가의 ‘잃어버린 날들에 대한 기억’ 등 6점이다. 이날 비가 많이 내린 관계로 규모가 커 이동이 용이치 않은 동영애 작가와 한정실 작가의 작품은 아쉽게 전달되지 못해 후일을 기약해야 했다.
임승오 회장은 서장원 시장에게 포천 미술의 발전과 공공미술의 필요성을 강조했으며, 서 시장은 포천시장은 적극 의견을 수렴하겠다고 답변하면서 오는 9월 11일 열리는 포천미술실기대회의 성공을 기원하기도 했다.
포천미술협회가 추진하는 ‘공공장소 그림 한 점 걸기’는 포천의 새로운 도약과 미술문화 보급 전파를 위해 마련됐으며, 이는 시민 정서 함양에 긍정적은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된다.
임승오 회장은 이와 관련 “앞으로 시민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가는 미술운동을 펼쳐 대내외에 포천의 우수한 문화예술을 알릴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겠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