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오는 9월 8일 ‘전국 일제 소독의 날’을 맞이해 경기도제2축산위생연구소와 합동으로 구제역 및 조류인플루엔자 재발 방지와 축산농가의 자율방역의식을 고취하고 구제역 발생지 및 인근 지역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일제소독실시 및 소독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전국 일제 소독의 날』 운영은 구제역 및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국내 유입 가능성이 높아지는 가을철을 맞이해 지난 1월 구제역이 발생했던 신북․ 창수․영중면 3개 지역 우제류 사육농가 337농가에 대해 방역을 실시할 예정이다.
포천시는 축산위생연구소 각 지소, 포천축협 등 3개 기관 합동으로 방역차량 9대와 18명의 인력을 동원해 집중적으로 방역을 실시해 가축질병 차단방역에 총력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특히, 최근 중국 등 주변국가에서 구제역이 계속 발생하고 있어 여름 휴가철 해외여행객의 증가, 추석연휴기간 동안 이동이 많아지는 것과 관련, 구제역 방역대책 강화를 위해 일제소독, 예찰활동 강화, 축산농가에 대한 홍보 대책 및 해외여행객·추석 귀향자의 농장 출입 차단 등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가을철 가축질병 방역대책’을 10월말까지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