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지난 9월 2일 태풍 곤파스로 인해 비닐하우스, 벼, 과수, 인삼시설, 채소 등 농작물과 시설 121.7ha가 피해를 입었다고 9월 6일 밝혔다.
포천시 재난관리과가 각 읍면동에서 신고된 피해접수 현황을 보면 비닐하우스 14.2ha, 벼 95ha, 과수 7.2ha, 인삼시설 2.6ha, 기타 채소 2.7ha 등 총 121.7ha 피해를 입었으며, 가로수 100여 그루가 쓰러져 제거작업을 벌였으며, 인명피해나 공공시설은 피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포천시청 재난관리과 관계자는 “정확한 피해실태를 현장에서 파악하고 조사 중이어서 피해 규모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면서 “대민지원을 통해 복구작업을 벌이고 있으며, 경기도와 중앙정부가 피해상황을 최종 점검해 피해규모가 산정 되는대로 지원책이 따를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