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반월아트홀에서 오는 9월 11일부터 이틀간 오후 4시, 8시에 뮤지컬 ‘형제는 용감했다’가 대공연장에서 공연될 예정이다.
뮤지컬 ‘형제는 용감했다’는 지난 2008년 뮤지컬 어워즈 ‘베스트 뮤지컬’ 수상, ‘국회대상 뮤지컬’ 수상 등으로 더욱 알려지며 롱런중인 순수 창작 뮤지컬 작품으로 짜임새 있는 복선, 따라 부르기 쉬운 멜로디와 화음이 유쾌하게 펼쳐지며 감칠맛 나는 조연들의 연기도 뮤지컬의 재미를 더한 작품이다.
<김종욱 찾기>, <금발이 너무해> 등을 연출한 장유정 연출과 <싱글즈>, <하드락 카페>등의 음악으로 잘 알려진 장소영 음악감독 등의 역량 있는 제작진의 투입으로 최고의 평점을 받았고 2010년 포천시민이 뽑은 “가장 보고 싶은 뮤지컬 1위“에 선정된 작품이다.
‘형제는 용감했다’는 안동 김씨 종갓집의 석봉, 주봉 형제에게 ‘당첨된 로또’라는 유산을 남긴 아버지와 아버지가 숨겨 놓은 로또와 그 로또에 대한 정보를 알려주는 묘령의 여인 ‘오로라’를 차지하기 위해 보이지 않는 대결이 펼쳐지고, 그 유산을 찾아갈수록 형제는 유산보다 더 소중한 것을 찾게 된다는 내용이다. 이번 공연에는 석봉역에 김재만, 주봉역에 이지훈이 출연해 파란 만장한 형제의 순박한 이야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포천시시설관리공단 한 관계자는 “꾸준히 다양한 공연을 기획해 시민들에게 보다 많은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관람료는 전석 3만원이며, 기타 자세한 문의는 반월아트홀(☏031-540-6213~4, http://www.bwart.net/)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