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신문 주부명예기자단(단장 박서영)은 9월 2일 포천시 소흘읍 송우리 소재 O음식점에서 제46차 임원회의를 개최했다.
최호열 포천신문사 대표이사는 인사말에서 “태풍 곤파스가 지나가면서 우리지역에도 각종 시설과 농작물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데 더 이상 피해를 입지 않도록 대비를 잘 해야 할 것”이라면서 “전국에서 유일한 주부명예기자단이 훌륭한 단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7기 임원진이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박서영 주부명예기자단장도 “태풍이 수확을 앞두고 있는 농작물에 피해를 주고 있어 지역 농가들이 걱정스럽다”면서 “날씨가 안좋은데도 많은 임원들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지난 8월 16일 주부명예기자단 제7기 출범후 처음으로 열린 이날 임원회의에서는 향후 1년간 주부명예기자단의 활동 방향에 대해 집중적으로 협의했다. 주부명예기자단은 7기 주요 사업으로 불우이웃돕기 및 기금마련 일일찻집 행사, 춘계수련회 개최 등은 예정대로 진행하기로 했다.
주부명예기자단은 특히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소외이웃을 직접 찾아 돌보는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하기로 했으며, 환경보호 캠페인도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주부명예기자단은 오는 10월 30일 개최되는 ‘포천신문 가족 가을 산행’에 전원이 참석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 최호열 포천신문사 대표이사
ⓒ (주)포천신문사
↑↑ 박서영 주부명예기자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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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기호 고문(왼쪽)과 박혜자 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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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두열 상임고문(포천신문사 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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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효정 부단장(왼쪽)과 신형숙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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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임선화 총무, 이종혜.이미순 부총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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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신델라 리포터팀장, 이종실 소흘읍지부장, 원회순 가산지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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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0년 09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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