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립 일동도서관에서는 결혼이주여성들의 조기 정착에 도움을 주고자 다문화가정 사랑방 한글교실을 운영해 호평받고 있다.
지난 2009년부터 운영된 다문화가정 사랑방 한글교실은 관내 거주하는 다국적 결혼이주여성들이 한글에 대한 언어의 장벽을 극복하고 우리 문화와 정서를 공유하면서 우리사회에 조기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포천 나눔의 집 이주민지원센터의 주관으로 마련됐다.
다문화 사랑방 한글교실은 초급반, 중급반으로 나눠 수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수업시간은 매주 화요일, 수요일 주 2회에 걸쳐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는 초급반, 11시30분부터 13시까지는 중급반이 운영되고 있으며 수업료는 무료이다.
특히 아이가 있는 여성들을 위해 수업시간동안 아이를 대신 돌보아주는 아기돌보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육아 여성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으며 한글교육뿐만 아니라 밑반찬 만들기, 지역나들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이주민여성이 포천시의 사회구성원으로 정착하는데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참여를 원하는 이주민여성들은 포천 나눔의 집 이주민지원센터(031-536-2035)나 일동도서관(031-538-3972)으로 전화하면 자세한 사항을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