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이북오도민회는 지난 8월 27일 소흘읍 초가팔리 소재 음식점에서 월례회의 겸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회의를 통해 7년간 포천시 관내 이북오도민들의 화합을 위해 힘써 온 장병수 회장이 이임하고, 직전 포천시의원 비례대표인 김영자 신임회장이 만장일치의 찬성을 얻어 취임했다.
장병수 회장은 “지난 7년간 전심으로 도와주신 도민회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 이제는 뒤에서 도민회가 발전할 수 있도록 밀어주는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고, 김영자 신임회장은 “많은 이견들이 있지만 통일은 반드시 돼야하는 것으로 생각한다. 도민회를 잘 이끌 수 있도록 친근한 누이동생으로 생각하고 많이 도와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포천시이북오도민회는 지난 7년간 장병수 회장을 중심으로 200여 명의 회원들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활동해왔으며, 앞으로도 포천시 각지에 흩어져있는 도민회 미가입 이북오도민들을 가입시켜 서로의 외로움을 달랠 수 있도록 모임 활동을 활성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