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여울기타동아리(회장 임갑연)는 지난 8월 20일 포천시 신북면 기지리 남사랑의집을 방문해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0 찾아가는 문화활동’의 일환으로 ‘70.80 아름다운 음악여행’ 공연을 선보였다.
경기도 포천시가 주최하고 포천시의회, 포천예총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는 기타동아리인 소리여울의 메인 공연을 비롯해, 걸스에어로빅 공연, 가스펠매지션 김용덕의 마술쇼 등이 펼쳐졌다. 또한 손병락 포천시문화예술봉사단 회원이 음향 관리했고, 동남중·고등학교 학생들이 봉사활동을 나와 공연을 돕기도 했다.
이번 공연은 걸스에어로빅팀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소리여울이 연가+눈이 큰 아이, 아리랑목동, 사랑이여, 너는 내 운명, 솔개 순으로 1부 공연을 진행했다. 김용덕 마술사의 쇼로 제2부 공연이 이어졌고, 소리여울은 꽃반지끼고, 해변으로 가요,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 사랑밖에 난 몰라, 개똥벌레, 일어나 순으로 연주를 선보였다. 공연 막바지에는 함께하는 댄스공연 방식으로 진행돼 이날 모인 어르신들과 남사랑 가족들에게 모처럼 문화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날 공연에 참여한 소리여울 회원은 “직장을 다니면서 취미생활로 배우고 익힌 문화예술 활동을 문화 소외지역 등 불우한 이웃을 위해 봉사할 수 있다는데 무한한 자부심을 느낀다”며 “무더운 날씨에도 함께 참여 봉사활동을 펼쳐준 모든 분들께 고맙다”고 전했다.
소리여울기타동아리는 오는 8월 28일 오후3시 포천 생수의집에서, 9월 4일 이동효성병원에서, 9월 18일 포천 자혜원에서 각각 방문 공연을 펼치는 등 앞으로도 추억의 아름다운 노래로 사회복지시설 및 지역 문화축제에 참가해 소외지역에 대한 문화혜택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