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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社說] 지하철 7호선 연장을 위한 열망


포천신문 기자 / ipcs21@hanmail.net입력 : 2010년 08월 20일
의정부-양주-포천으로 연결하는 전철 7호선 예비타당성 조사결과 발표가 임박하면서 전철유치를 위한 열망이 뜨겁다.

서장원 포천시장, 안병용 의정부시장, 현삼식 양주시장은 지난달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이용걸 제2차관을 찾아가 지하철 7호선 연장 노선이 반드시 착공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건의한 바 있다. 한나라당 김성수(양주.동두천) 국회의원과 민주당 강성종(의정부 을) 국회의원도 참석해 힘을 실었다.

8월초에는 이천수 대진대 총장과 박명재 차의과학대 총장, 전지용 경복대 총장 등 포천 소재 3개 대학 총장들이 나섰다. 이들은 기획재정부와 국토해양부 등 관련기관에 전철 7호선 연장사업과 서울-포천 민자고속도로 사업의 조기 착공을 요구하는 건의문을 전달했다. 이들은 상대적으로 열악한 경기북부의 교육환경을 제시하며, 광역교통망의 조기 구축으로 경기북부 지역의 교육여건을 개선해야 한다고 목소리 높였다.

포천시의회도 김종천 의장을 비롯한 의원 전원과 이강림 도의원이 지난 8월 13일 정부 과천청사에 소재한 기획재정부와 경기도청을 방문하고 지하철 7호선 연장사업의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및 조기착공을 요청하는 건의문을 전달했다. 같은 날 대진대에서는 지역의 전문가들이 참가한 가운데 ‘접경지역 발전과 전철 7호선 연장’을 주제로 심포지엄이 열렸다. 결론은 ‘7호선 연장 없이 만성적 정체 해소는 어렵다’는 것이다.

지역의 기관.단체가 정부에 전달하는 건의문에는 담긴 내용은 한결같다. 예비타당성조사에서 경제성(B/C)만 따지지 말고 경기북부지역의 열악한 사회기반시설과 중첩규제, 접경지역이란 이유로 그 동안 희생을 감수해 온 지역의 주민들을 배려해 달라는 것이다.

8월말 지역주민의 염원인 전철유치 사업의 추진여부가 결정된다. 그 결과에 따라 포천의 비전은 달라질 것이다.
포천신문 기자 / ipcs21@hanmail.net입력 : 2010년 08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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