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맥문학가협회(회장 한정규)는 지난 8월 13일부터 14일까지 양일간 포천시 여성회관에서 ‘문학과 녹색환경’이라는 주제 아래 ‘2010 제19회 한맥문학가협회 세미나 및 환경보건 강연’을 가졌다.
포천문인협회, 한맥문학동인회, 월간 한맥문학사 등의 후원으로 열린 이번 세미나에는 한정규 한맥문학가협회 회장, 이주철 전 회장, 성기조 문학진흥재단 이사장, 이중희 포천시문인협회 회장, 양윤택 포천문화원 부원장, 김진희 한맥문학 발행인, 박진환 전 한서대학원 원장, 홍성암 전 동덕여대 교수, 한맥문학가협회 김하경 사무국장, 김경식 전 사무국장, 민지영 사무차장, 김효순·심상순 시인, 홍성암 소설가, 김군자 노인상담사, 서봉석 자성하이텍 영업담당, 이만재 국제펜클럽 한국본부 이사, 김경식 한국문인협회 감사, 임한철 경북신문사 전무이사, 송운하 한국문인협회 이사 등 내빈 및 관계자 120여 명이 참석했다.
포천시 여성회관에서 열린 이번 세미나에서는 환경부 관계관이 환경 보건정책에 관한 강연을 펼쳤으며, 홍성암 전 동덕여대 교수의 ‘문학과 녹색환경-녹색 문학운동에 대한 제언’이라는 주제 발표가 진행된 후 박진환 전 한서대학원 원장을 좌장으로 토론이 진행되기도 했다.
또한, 민지원 사무차장의 시낭송이 있었으며, 한맥문학가협회 이주철 전 회장과 김경식 전 사무국장에게 공로패가 전달되기도 했다.
홍성암 전 동덕여대 교수는 주제 발표에서 “이웃을 공경하고, 생명이 있는 동식물, 심지어 바위나 흙 같은 무생물까지도 공경할 수 있는 의식. 그것이야말로 한국적인 전통 의식이며 동시에 녹색환경을 창출해 가는 이념이며 사상”이라며 “그것이 글로 쓰는 것이 녹색문학이다. 그런면에서 우리는 오랜 예전부터 녹색운동이 동참해온 것이고, 본격적인 녹색문학운동은 우리 한국에서 출발하는 것이 필연적”이라고 말했다. 행사 참가자들은 1일차 세미나를 가진 후 포천시 영북면에 소재한 프라임 리조트로 자리를 옮겨 만찬 회식을 가지고 휴식을 취했다. 2일차에는 산정호수 등을 관람하며 자유시간을 가진 후 양윤택 포천문화원 부원장과 함께 용현서원, 화산서원, 양사언묘 등 포천의 문화를 탐방한 후 모든 일정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