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포천교육청(이철웅 교육장)은 지난 8월 11일부터 오는 8월 13일까지 포천 관내 초·중학교 교사 37명을 대상으로 과학교육지원센터와 포천중학교 과학실에서 ‘2009 개정교육과정에 따른 초·중학교 과학과 자유탐구 직무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2009 개정교육과정에 따른 과학교과 자유탐구과정 도입에 대비하기 위해 자유탐구 수행 지도 및 평가 등에 대한 교사들의 이해를 제고하고, 실험 지도 능력을 향상시켜 공교육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기획됐다.
연수과정은 총 15시간으로 개정교육과정과 자유탐구 개론, 연구시범학교 운영사례 발표를 통해 자유탐구에 대한 이해를 돕고, 물리, 화학, 지구과학 등 영역별 실험을 통해 자유탐구 절차와 보고서 작성을 실제로 경험하도록 진행된다.
전달연수 강사로 참여한 포천중 교사는 개정교육과정과 자유탐구 개론 강의를 통해 “자유탐구란 주제의 선정에서부터 연구 계획 수립, 탐구 수행, 결론 도출 및 발표에 이르는 전 과정을 학생이 주도하여 해결해 나가는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자유탐구 과정을 통해 학생들이 과학에 더욱 많은 흥미를 갖게 하고, 종합적인 탐구 능력을 기를 수 있다”고 그 중요성을 역설했다.
이번 연수에 참여한 I초교 K교사는 “시범학교 운영사례를 들으니 막연하게 생각했던 과학과 자유탐구 지도에 자신감이 생겼다. 학생들이 자유탐구과정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교사가 충분히 지원하고 조언해야겠다”며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