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립일동도서관이 지난 6월부터 개최한 ‘1:1 맞춤형 도서교환전’이 지역 주민의 호응을 얻으며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각 가정에서 읽지 않는 도서를 서로 교환함으로 다양한 도서정보를 공유해 독서의 폭을 넓히고 효율적인 도서활용으로 종이 소비를 최소화해 녹색생활실천에 동참하자는 취지로 계획됐고, 지금까지 200여 권의 도서가 새 주인을 찾았다.
연중 실시되는 본 도서교환전은 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일동도서관에 직접 방문해 도서목록(도서관 소장 각종 기증도서, 과년도 간행물 등)을 확인 후 이용자 소장도서와 1:1 교환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매월 1회 도서목록을 업데이트하고 있어 비치도서의 최신 현황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다.
일동도서관을 자주 이용하는 한 주민은 “시립도서관이 마련한 도서교환전 행사로 집에서 처치 곤란하던 책을 유익한 동화책과 교환할 수 있어 좋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이 체감하고 만족할 수 이런 행사가 자주 열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