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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고발=17] 수원산 산림 훼손 공장부지 왜 방치하나?


황득한 기자 / ipcs21@hanmail.net입력 : 2010년 08월 11일
ⓒ (주)포천신문사

포천시 군내면 수원산 고갯길을 올라가다 보면 도로변에 거대한 대리석 옹벽으로 산림을 훼손한 공장부지가 곳곳에 방치되어 있다.

1년 전 산을 깎고 공사가 한창일 때 군내면사무소 직원은 “공장부지로 산림형질변경을 해서 작업을 한다”고 말했다. 결국 도로변에는 거대한 대리석 옹벽으로 산림을 훼손해 공장부지를 만들었다고 하는데 현재까지 그대로 방치되어 곳곳에 거대한 바위와 나무뿌리들이 흩어져 있다.

산을 깎아 놓은 곳에는 장마철에 대비한 대책이 없어서 집중호우가 계속되면 산에 흙들이 쓸려내려 가는 산사태가 우려된다. 하루 빨리 이 부지의 훼손된 산림을 복구하든지, 전원주택단지로 빨리 개발하든지 해야 할 것이다.

아름다운 수원산이 1년 이상 훼손된 채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이곳을 지나는 포천 관광객들이 더 이상 눈살을 찌뿌리지 않도록 포천시의 조속한 조치와 대책을 촉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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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득한 / 포천신문 시민기자
황득한 기자 / ipcs21@hanmail.net입력 : 2010년 08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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