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은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방지를 위해 오는 10월 22일까지 ‘수확기 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운영한다.
8월 10일 연천군은 “야생동물로 인한 농민들의 농작물피해신고가 지속되고 있어 수확기를 앞두고 농작물 피해를 예방하고자 피해방지단을 특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연천군은 한국야생동식물보호관리협회 연천지회와 협의해 유해조수 포획 경험이 있는 회원 34명으로 피해방지단을 구성하고 주야 24시간 운영, 농작물 피해 접수 시 즉각 현지 출동해 멧돼지, 고라니, 까치 멧비둘기 등 유해 야생동물을 퇴치해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연천군 관계자는 “야생동물로 인한 농가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며 “농작물 피해를 입었거나 피해가 우려되는 농업인은 군청 환경보호과(☎839-2247, 2832) 또는 각 읍․면사무소로 신고해줄 것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