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이동면(면장 이우철)에서는 각종 쓰레기 불법투기의 장소 및 단풍잎 돼지풀 서식 등으로 환경훼손의 온상인 “빈집 ․ 취약 거주지 환경정화” 활동을 7월부터 실시하고 있다.
“빈집 ․ 취약 거주지 환경정화” 활동은 각종 쓰레기 불법 투기 장소로 이용되어 마을 경관을 해치고 청소년 범죄의 온상이 될 우려가 있는 도평4리 유복순씨(女, 65세, 정신장애)의 집을 1차 대상으로 선정해 정리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방치시설 정리활동은 인근 자매결연 부대인 5군단 방공대대 장병 20여명이 함께 집안에 모아둔 쓰레기만 무려 1.5톤 차량 8대분의 분량을 청소했다.
방치시설 정리활동 후 이우철 이동면장은 “유복순씨와 같은 분들은 혼자의 힘으로 일상생활을 해나가기 힘들어서 이웃 주민들의 관심과 애정의 손길이 절실하다. 앞으로도 민․관․군이 협력해 이동면내 생활능력이 뒤떨어지는 생가나 빈집 정비 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궂은일도 마다하지 않고 이동면의 발전을 위해 앞장서는 군부대원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군부대에서 큰 도움을 줄 것”을 부탁했다.
이동면은 8월말까지 면내 빈집 25개소를 각 단체 및 군부대의 협조를 구해 방치 쓰레기 수거 및 주변정리, 단풍잎 돼지풀 등 잡초 제거를 하는 등 주변 환경을 정화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