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립일동도서관은 오는 8월 10일 평생학습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한국화 분야의 전문가인 최동춘 중앙대 교수를 초빙해 한국화 미술 특강을 개최한다.
「산수화의 이해」라는 제목으로 열리는 이번 강의에서는 유가, 도가, 불가 등의 사상적 기반 속에서 자연의 경치를 주제로 오래전부터 발전되어온 우리의 옛 그림 산수화의 특징을 진경산수화 위주로 알아본다.
이번 강의를 통해 포천시는 미술관련 평생학습 수강생 및 지역주민에게 한국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예술에 대한 의식 및 정서를 일깨워 서양화 위주로 재편된 현대미술사에서 우리 미술에 대한 종래의 잘못된 편견을 불식하고 재조명해 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일동도서관은 평생학습 수강생들의 수업 만족도를 높이고 도서관 예술관련 프로그램의 연계를 통한 프로그램 완성도를 제고하고자 지난 6월에도 김관수 경희대 교수를 초청해 현대미술사에 대한 특강을 가져 미술 애호가의 호응을 얻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