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화와 생활양식의 변화로 만성질환자 증가와 더불어 질병으로 인한 사회경제적 비용이 계속 늘어나고 있어 시민의 건강행태를 파악하고, 보건사업의 계획과 평가의 근거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서울대학교와 협력해 지역사회 건강조사를 추진한다.
이를 위해 시는 지역사회 건강 조사원 6명을 모집하고 14개 읍면동에서 91개 통․반․리 단위의 표본지점을 선정해 그 중 460여 가구를 표본 추출해 19세 이상 성인 900여명을 대상으로 8월부터 10월까지 3개월간 ▷만성질환 및 주요 질환 여부 ▷흡연, 음주, 운동, 비만 등 건강행태 ▷입원, 외래, 약국 등의 이용 여부 등 250여개 항목에 대해 전문 조사원이 직접 가정을 방문, 전자조사표(CAPI.노트북)를 이용한 면접조사로 이뤄질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조사로 포천시의 보건지표 및 건강통계가 생성되고 조사결과를 분석해 포천시민의 건강형태에 알맞은 맞춤형 보건사업계획을 수립하는데 활용하게 될 것”이라며 해당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