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 군남중학교(교장 안승순)는 지난 8월 4일 서울시립미술관과 청계천, 인사동 지역에서 학생, 학부모, 교사 40명이 함께하는 문화체험행사를 가졌다.
군남중학교는 연천교육청으로부터 학부모회의 학교 참여 지원학교로 선정돼 그동안 학부모회와 손을 잡고 소외계층 학생을 대상으로 학습지원 활동과 양로시설 위문 봉사활동 등 다양한 보살핌 활동을 펼쳐왔다.
안승순 교장은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어린 시절, 수준 높은 문화 체험은 인생의 소중한 자양분이 되는 만큼 어려운 환경의 학생들에게 문화적 체험의 기회를 만들어주고자 했다”고 전했고 한승심 학부모회장은 “내 자녀만이 아니라 우리의 자녀를 함께 키우자는 학부모회의 취지를 실현하고 학부모들의 역량도 함께 신장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이 행사의 의미를 되새겼다.
참가자들은 뜨거운 관심과 보람으로 가득했던 이번 문화체험행사를 통해 군남중학교의 학생, 교사, 학부모들은 소통과 공유, 사랑과 나눔의 교육공동체를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만족감을 나타냈으며 이러한 행사가 지속적으로 전개되기를 기대한다고 입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