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에 위치하고 있는 대진대학교, 차의과학대학교, 경복대학 등이 경기북부 지역의 광역교통망 구축을 위한 철도유치 사업과 민자고속도로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공동건의에 나섰다.
이천수 대진대학교 총장과 박명재 차의과학대학교 총장, 전지용 경복대학 총장의 서명으로 작성된 건의문은 현재 진행 중인 전철 7호선 연장사업과 서울-포천 민자고속도로 사업의 조기 착공을 요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8월 첫째주에 기획재정부, 국토해양부 등의 관련기관에 보내질 예정이다.
3개 대학 총장은 공동건의문을 통해 수도권의 경기북부와 경기남부의 교육현실에 대한 비교를 통해 경기북부의 열악한 교육환경을 제시하며, 광역교통망의 조기 구축으로 경기북부 지역의 교육여건 개선을 요구하고 있다.
한편, 전철 7호선 연장사업은 경기북부 3개시의 지속적인 건의에 힘입어 지난 1월초 국토해양부를 거쳐 3월 9일 기획재정부 재정평가회의에서 올해 상반기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됐으며 한국개발연구원(KDI)에서 약 4개월간의 용역을 진행 한 후 오는 8월말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