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이동면에 소재한 백운계곡 관광지부(지부장 곽경호)에서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이해 관광객을 맞을 준비를 완료하고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다.
백운계곡은 백운산 정상에서 흘러내리는 맑고 깨끗한 물이 모여 이룬 골짜기로 길이가 무려 10km나 되며 영평팔경 중의 하나인 선유담을 비롯한 금광폭포, 양봉래굴, 선녀탕, 취선대 등 주변경관이 아름다워 사시사철 관광객이 많이 찾는 곳으로 이미 알려져 있다.
서울에서 1시간 거리로 수도권과 가까운 백운계곡은 당일 드라이브 코스로도 제격이고 시원한 계곡에서 물놀이와 함께 이동면 특산물인 이동갈비와 이동막걸리를 맛볼 수 있으며 인근에 위치한 야영장에서 텐트설치 등 야영을 할 수 있어 자연과 함께 즐거운 1박 2일을 즐길 수 있는 최고의 관광 명소다.
관광객에게 좀 더 나은 서비스와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백운계곡 관광지부에서는 백운계곡 상징기(배너기, 가로기, 대형게양기) 게양 및 환영 현수막을 게시하고 자체적으로 관광지 내는 물론 진입도로변 풀깎기, 화단 잡초제거, 하천 및 도로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해 보다 깨끗하고 친절한 서비스로 관광객 맞을 준비를 해왔다.
또한 이동면에서도 역점추진시책의 일환인 ‘다시찾고 싶은 관광지 만들기’를 위해 백운계곡 관광지 주요 도로변 및 화단 잡초제거, 선택집중 코스모스 길 조성, 불법광고물 정비 및 방치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리 실시와 관광지 주변 업소들을 대상으로 손님 친절히 맞이하기, 업소내외의 청결한 환경정비 등 행락질서 확립을 위한 지도․점검을 실시했으며 백운계곡과 등산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백운계곡 인근 국망봉 등산로에 로프설치 및 거리안내 표지판을 설치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이동면(☏538-3772), 포천시시설관리공단(☏540-637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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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0년 07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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