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2청과 포천시 소흘읍에 소재한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오전 7월 30일 오전 10시 30분 국립수목원에서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등재된 광릉숲에 대한 인증서 전달식을 가질 예정이다.
인증서 전달식은 산림청과 경기도, MAB 한국위원회가 공동 주최하며 국립수목원이 주관한 가운데 유네스코 사무총장 명의의 인증서를 MAB한국위원회 위원장이 경기도지사와 국립수목원장에게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행사에는 정광수 산림청장과 김문수 경기도지사, 김용하 국립수목원장, 최청일 MAB한국위원회 위원장, 서장원 포천시장, 노승철 남양주 부시장, 조병석 의정부 부시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 중에는 광릉숲 생물권보전지역 지정 경과보고에 이어 유공자 표창, 기념 조형물 제막 등의 순서도 진행된다.
아울러 국립수목원은 이번 등재를 기념해 오는 9월 중 국제학술심포지엄을 열 계획이다. 또 광릉숲 생물다양성 사진 및 우표 전시회, 숲속 음악회, 차 없는 거리 걷기 등의 행사도 추진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