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흘도서관 ‘공직자 희망도서 배달서비스제’ 운영
4월부터 운영, 공직자들로부터 ‘호평’
장영광 기자 / prostar44@gmail.com 입력 : 2010년 07월 29일
포천시립소흘도서관은 올해 4월부터 독서를 통해 자기계발 및 창조적인 공직사회 조성에 크게 기여하고자 포천시 전 공직자를 대상으로 시립도서관에서 원하는 도서를 직접 배달해 주는 ‘공직자 희망도서 배달서비스제’를 운영하고 있어 공직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재 포천시 공직자중 100명에 가까운 공직자가 회원으로 가입해 책을 빌려보고 있으며 업무로 인해 도서관을 이용하기 어려웠던 공직자들은 독서를 통한 정보습득 및 삶의 질 향상으로 ‘공직자 희망도서 배달서비스제’에 크게 만족하고 있다.
포천시 한 관계자는에서는 “연말까지 전 공직자가 시립도서관 회원으로 가입해 독서를 많이 할 수 있도록 적극 권장하고 나아가 가장 많이 책을 읽은 다독 공직자 및 부서를 선정해 자체 시상을 하는 등 인센티브도 적극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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