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1일 취임한 김정식(51) 포천시 선단동장은 현재 선단동주민센터 관할인 자작동 출신으로 지난 1980년부터 30년 넘게 포천시 공직에 몸담아왔다.
김정식 동장은 가산면사무소 총무계 업무를 시작으로 공직을 시작했고, 군대에서 제대한 1983년부터 포천시청으로 자리를 옮겨 각종 행정업무를 도맡았으며, 최근까지는 포천시 자치행정과 인사팀장으로 일했다. 7월말 현재 6급 공무원으로 행정상 선단동장 직무대리로 직무를 이행하고 있지만, 오는 8월 일련의 교육과정을 거치면 사무관(5급)으로 승진해 정식적으로 선단동장의 직위에 오르게 된다.
“언제나 열린 마음으로 크고 작은 문제들을 동민 여러분과 함께 머리를 맞대고 해결해 불편을 개선해나가는 것이 동장으로서 우선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를 비롯한 동 직원 모두는 동민을 위해 존재합니다. 선단동민 모두가 주인이라는 사실을 한시도 잊지 않고 최상의 친절과 봉사행정을 펼쳐 나가겠습니다.”
선단동에는 최근 도시계획이 수립됐고, 현재 9월부터 도시가스를 공급하기 위한 공사가 진행중이며, 주민자치위원회를 중심으로 아이들을 위한 중학교 유치와 통학불편 개선 추진이 한창이다.
이에 김정식 선단동장은 오는 2011년에는 도시도로가 2개 정도 신설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건의하는 등 주민 불편 개선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을 각오다. 특히 관내 340여 개의 기업체들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해당사업을 추진하는데 걸림돌이 없도록 동 차원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김정식 동장은 “동의 행정은 열심히 노력해도 화합 없이는 이룰 수가 없다. 동민 모두가 선단동의 화합이라는 큰 틀에서 지금까지 해 주셨던 것처럼 지속적으로 협조해 주기 바란다”며 “선단동의 위상은 우리가 열심히 노력하고 화합을 다할 때 지켜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미래는 오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가는 것이다’라는 좌우명으로 선단동 발전에 모든 힘을 쏟겠다는 김정식 선단동장. 김 동장이 1만 4천여 동민들의 힘을 하나로 모아 중학교 유치 등 선단동 숙원사업에 기여를 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