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식 간이 책 수레’는 매일(월요일 제외)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시민이 많이 찾는 포천체육공원 관리동 앞에서 책을 즉석에서 빌려보고 반납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주말에는 유아들을 대상으로 소흘도서관에서 독서도우미 양성과정을 수료한 어르신 독서도우미로부터 책소개와 더불어 이야기 구연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에 추진되는 도서관 서비스는 도서관을 찾아가야만 책을 빌려 볼 수 있다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산책 등 운동을 하기 위해 이용하는 공원에서 시원한 분수대를 보며 나무 그늘이나 벤치에 앉아 손쉽게 책을 빌려 읽으며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하는 찾아가는 도서관 서비스의 일환이다.
포천시 한 관계자는 “이번 건강과 문화생활과의 만남을 통한 ‘책 읽는 공원’ 사업을 오는 9월까지 시행한 후에 사업성과에 따라 공공근로 사업으로 추진해 일자리 창출로 연계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