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소방서는 지난 7월 22일 포천소방서장, 신북의용소방대장, 신평2리장 등 관계자와 주민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재와의 전쟁 수행에 따른 인명피해 예방대책으로 장자마을을 화재 없는 안전마을로 지정하고 현판식 행사를 가졌다.
장자마을은 포천시 신북면 신평3리 224번지 일원 면적 330,000㎡에 노령화된 주민과 한센병환자 등 87가구 188명이 거주하고, 주변 신평공단은 42개 업체 중 현재 34개 업체가 가동중이며 주택 및 기숙사로 사용하는 열악한 주거시설에서의 화재사고 예방을 위한 행사로 포천시 지역에서 주택화재 인명피해를 예방하고자 특별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개최되었다.
화재 없는 안전마을로 지정된 장자마을에는 ▲마을이장 등 3명 명예소방관 위촉 ▲주택화재예방 소방안전교육 ▲심폐소생술 등 생활 속 응급처치교육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 감지기 기증 ▲주택화재예방 서한문 및 주택안전점검표 전달 ▲마을회관입구 화재없는 마을만들기 현판부착 등이 추진되며 명예소방관으로 위촉된 이장은 마을 확성기를 통해 화재예방 홍보방송을 1일2회 방송하게 된다.
포천소방서 관계자는 “화재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를 예방하고자 소방서에서는 화재와의 전쟁을 선포하고 수행중이 있다”며 “경기도, 특히 포천시 지역에서는 더 이상의 인명피해는 없다는 각오로 최선을 다하고 있으나 주민들의 화재예방의식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