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교육청(교육장 이철웅)은 지난 07월 21일 2011학년도에 개원예정인 일동초등학교 내 단설유치원 설립에 따른 교명 선정을 위해 당연직 위원 4명, 위촉직 위원 7명으로 구성된 ‘학교명선정위원회’를 교육청 3층 소회의실에서 가졌다.
심도있는 토론 결과, 2011학년도 3월 개원 예정인 단설유치원은 지역정서 및 친근감 유발 등을 이유로 기존 지역명을 사용해 일동유치원으로 결정됐다.
학교명선정위원회는 교명 선정 심의 및 자문을 위해 교육위원, 지방의회 의원, 지방자치단체 관련 공무원, 학부모대표, 주민대표 등 위원 11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교명 선정 대상인 단설유치원은 일동초등학교 내 부지를 활용해 총 30억9천4백만원의 예산이 소요되며, 만3세반 1학급, 만4세반 2학급, 만5세반 2학급, 특수학급 1학급, 전일제 종일반 1학급인 7학급 규모로, 연면적은 2121.75㎡이며 지상 1층에는 행정실, 일반교실, 수면실, 자료실 등이 지상 2~3층에는 원장실, 일반교실, 급식, 강당 등 총 3층 규모로 설립 될 예정이다.
학교명선정위원회에서는학부모·지역주민들의 다양한 의견들을 수렴하기 위해 포천교육청 홈페이지에 지난 6월 22일부터 7월 6일까지 15일간 교명 공모 접수를 실시했다. 이 공모를 통해 총 15건의 교명이 접수됐며 접수된 교명은 이번 학교명선정위원회 개회 회의자료 로 활용됐다.
이번 학교명선정위원회에서 결정된 학교명은 경기도립학교설치조례개정절차를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디.
포천지역에 열악하고 낙후된 시설의 교육환경 개선을 통해 최초의 단설유치원인 일동유치원이 설립됨으로써 포천의 중심 명품 유치원으로 원아의 취원 기회가 확대될 전망이다.
포천교육청 한 관계자는 “일동유치원 설립을 통해 유아교육의 공교육화 및 활성화, 유아특수학급 설치를 통한 장애유아 및 사회 취약계층의 취원 기회 확대, 등·하원 차량 지원 및 전일제.종일반 설치를 통해 학부모의 유아 교육 수요를 충족할 것”이라며 “또한 사교육비에 대한 부담을 경감시킴으로써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어 학부모의 교육 만족도가 높아질 것”이라고 자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