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살림포천동호회(회장 홍을표 http://cafe.daum.net/mslpc)이 매주 월요일 저녁 6시 반부터 8시 반까지 포천시 선단동 세창아파트 관리사무소 2층 강당에서 운동을 통한 회원들의 동호회 활동을 해 온 지 1년이 되어 간다.
회원 30여명은 매주 월요일 만나 두 시간 동안 땀을 흘리며 운동을 하고 헤어진다. 몸살림운동의 사범인 홍을표 회장은 이 운동을 통해 몸의 활력을 찾았고 일을 해도 건강에 대한 두려움이 사라졌다고 말한다. 이 운동은 한 마디로 일을 해서 굽은 몸을 운동을 통해 바르게 펴는 것이다. 그리고 일상생활에서 바른 자세를 취하는 것이 목표이고 이 운동의 모든 동작 하나 하나는 다 바른 자세를 만들기 위한 수단이라고 한다.
몸살림운동이 추구하는 바른 자세는 ‘허리 세우고, 가슴 펴고, 고개 드는’ 3가지다. 이 자세를 만들고 생활화하기 위해 6가지 준비 운동과 4가지 기본 운동이 고안되어 있다. 6가지 준비운동을 6법이라고 하는데 일상생활에서 굽은 자세를 풀어주는 효과가 있다. 4가지 기본운동은 이미 많이 굽어 있는 몸을 펴서 바로잡는 주요 운동인데 그 효과를 완전하게 보려면 6개월 내지 1년 정도의 시간이 필요하며, 꾸준히 운동하면 나날이 몸이 좋아지고 덩달아 마음도 밝아진다고 한다.
이 운동을 시작한 지 두 달이 되어 가는 황명숙 회원은 “운동을 시작하고 나서 처음에는 어깨와 목이 많이 아팠어요. 시간이 날 때마다 배운 것을 기억하면서 열심히 하니 통증이 사라지면서 노동으로 인해 무겁고 아프던 어깨가 차츰 가벼워졌어요. 아울러 더부룩하던 아랫배도 편해졌어요”라고 말했다.
모임의 카페에 실린 몸살림체험기를 보면 여러 가지 다양한 사례들이 나타나 있는데, 주로 그간 아팠던 몸의 부위가 운동을 통해 점차 통증이 사라져 가고, 대신 자세를 바르게 하여 새로운 근육이 생기면서 나타나는 현상들을 자신의 사례를 통해 밝히고 있다.
이 운동법은 기존의 여러 가지 운동법의 문제를 개선하고 체계화, 단순화하여 현대인의 굽은 자세를 바로잡게 하는 아주 효과적인 운동이고 또한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는 쉬운 운동법으로 알려져 있다. 이 운동법은 아주 단순하게 짜여 있기 때문에 시간에 쫒기는 바쁜 현대인들도, 어려운 동작을 할 수 없는 노약자들도 쉽게 배울 수 있다.
이 운동을 배우려는 사람은 몸살림포천동호회(총무 010-2352-1186) 회원에 가입하면 되고 회비는 매달 1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