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한탄강의 뛰어난 절경을 문화관광자원으로 개발하고자 추진 중인 ‘한탄강 경승지 지정 및 종합개발계획수립’ 연구용역의 착수보고회를 전문가와 지역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7월 19일 시정회의실에서 개최했다.
국내 유일의 현무암 협곡지대인 한탄강을 문화관광자원으로 활용하고자 추진 중인 연구용역 착수보고회에는 서동기 포천부시장과 김종천 포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청 관계자와 푸른포천시민연대 윤주일 대표, 포천의제21 임종석 사무국장을 비롯해 주학순 냉정1리 이장, 홍순식 대회산리 이장, 김호경 운산리 이장 등 지역주민이 참석했다.
이날 연구용역 수행기관인 (재)한국산업개발연구원 지역개발본부 오희산 본부장은 현재까지 진행된 현지조사시 발굴한 쌍자라바위, 부채바위 등 절경 58개소의 설명과 향후 진행될 연구방향에 대해 보고를 했으며 특히 향후 진행될 연구는 포천시의 발전을 위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과 친환경 관광자원 개발에 중점을 둬야 한다고 설명했다.
회의 참석자들은 “한탄강 종합개발계획이 장미빛 청사진만 늘어놓은 사장된 계획이 아닌 실제 포천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차별화된 보고서가 되어야 한다”며 “한탄강을 활용한 수상레포츠시설(래프팅 등)의 도입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주고 해당 지역주민들의 의견수렴을 통해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계획이 수립되기를 바란다”고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