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18일 포천시 신북면 소재 남사랑선교재활원(목사 남명구)에서 ‘제2회 희망과 행복을 전달하는 작은음악회’가 열렸다.
대진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 19기(회장 권승호)가 주관한 이번 음악회에서는 테너 윤희철 교수의 '얼굴', '서로 사랑하사', '날 세우시네' 등을 시작으로, 대진대 문화예술전문대학원을 수료한 김은정 피아니스트와 동 과정을 밟고 있는 노유리(바이올린), 정세영(첼로) 대학원생의 ‘피아노 트리오’ 연주가 참석자들의 감동을 불러일으켰다.
이어 독일 국립하이델베르크만하임음대 피아노/오페라 과정을 졸업한 차현주 소프라노의 '거룩한 성', '동심초', '나이팅게일'이 이어졌으며, 베이스 박정근 교수가 '강이 풀리면', '도담삼봉', '명태' 등으로 피날레를 장식했다. 특히 박정근 교수는 ‘명태’를 맛깔나게 부르며, 참석자들의 앵콜 연호를 받기도 했다.
이번 행사에는 이철우 전 국회의원, 박낙영 전 민주당 포천.연천지역위원장, 김영성 대진대 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장, 이희용 포천예총 회장, 이중희 포천문인협회 회장 등 내빈과 관계자까지 2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가득 메웠다.
행사를 주관한 권승호 대진대 최고경영자과정 19기 회장은 “이 음악이 청량제가 돼 무더운 여름, 지친 일상 속 쉼표가 되기 바란다”며 “삶 속에서 음악이라는 비할 데 없는 축복을 누리며 그 풍성함을 다른 이들에게도 나누어 주고자 이 뜻깊은 자리에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