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지난 7월 16일 가산면 청사에서 ‘가산면 청사 준공식 및 진입도로 개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서장원 포천시장, 김영우 국회의원, 김종천 포천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가산면 각급 단체장,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준공식은 식전행사로 포천메나리회(회장 김영오)와 만월사물놀이의 길놀이, 경기소리보존회의 경기민요 등이 펼쳐졌고, 공식행사에서는 경과보고, 식사, 축사, 기념테이프 컷팅식, 조형물 제막식 등이 진행됐다. 식후행사로는 청사광장에 마련된 오찬 장소에서 가산면 청사건립위원회와 가산면부녀회가 준비한 비빔밥, 편육, 떡, 수박 등의 입맛 당기는 메뉴로 오찬 시간이 이어지기도 했다.
서장원 시장은 식사에서 “2012년에는 국비 70%를 지원받아 가산면에 농촌정주기반 확충사업을 시작하고 문화공간 확충을 위해 소흘도서관과 현재 시공 중인 중앙도서관을 연계해 가산도서관 공사를 진행할 계획”이라며 “가산면 청사를 내 집처럼 사용해 포천시에서 가장 깨끗한 청사로 만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가산면 청사는 지난 2003년 10월 안전진단 기관의 정밀 안전진단 결과 D등급으로 평가돼 같은 해 12월에 재난위험시설로 지정 관리됐으며, 포천시는 청사관리의 시급한 상황을 고려해 지난 2006년 3월 가산면 청사 신축계획안을 수립, 도비 3억원, 시비 50억원 등 총사업비 53억 원을 투입해 2009년 1월 실시설계용역을 완료했다. 같은 해 3월에 공사가 착공된 이후 약 14개월간의 공사기간 끝에 마무리됐다.
가산면 청사는 연면적 1,994㎡, 지상 3층 규모의 복합 청사로 지상1층에는 보건지소와 주민자치센터를, 2층에는 면사무소, 3층에는 200명 규모의 대강당을 설치했다.
청사 진입도로는 길이 340m, 폭 12m인 도시계획도로로 2007년 6월 포천시 지방재정투융자심의를 득하고 2008년 1월 실시설계를 완료해 시비 24억2천만원을 투자, 2009년 2월 공사에 착공해 지난 6월 완료했다.
포천시 한 관계자는 “앞으로 가산면 청사는 지역사회에 있어 행정서비스 및 지역 주민의 여가 선용의 장으로서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획기적으로 기여해 지역사회의 발전에 매우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 가산면 청사 준공식 및 진입도로 개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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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장원 포천시장(오른쪽)이 이봉규 청사건립추진위원장(왼쪽)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