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아름다운 도시디자인 사업의 일환으로 이동면 연곡1리 주택의 지붕을 전형적인 농촌 특유의 분위기에 맞는 경관으로 조성하기 위해 5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50여 가구의 지붕을 도색하는 색채시범마을 조성사업을 지난 7월 10일 완료했다.
이러한 시범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포천시는 마을이장, 개발위원, 전문가, 관계공무원 등 10여명으로 ‘색채시범마을 조성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지붕색상 디자인용역심의, 사업추진방법을 수차에 걸쳐 협의해 추진한 결과 신문보도, 방송사(YTN )방영, 인근 지자체에서 벤치마킹을 할 정도로 호평을 받고 있다.
시 도시주택과 담당자는 “색채시범마을 조성사업이 주민으로부터 호평을 받는 등 성과가 좋아 향후 매년 1~ 2개 마을을 선정해 지붕 도색 외에 주택담장에 지역의 특성에 맞는 그림 그리는 사업과 병행해 추진하겠다”면서 “공공디자인을 선도하는 포천시의 이미지 부각은 물론 아름다운 도시의 조성에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