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와 포천시약사회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7월 1일부터 약물 오남용 및 중독사고를 예방하고 폐의약품의 매립 유출로 인한 환경오염을 막기 위한 폐의약품 회수처리 사업의 일환인 ‘가정 내 폐의약품 수거함 비치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폐의약품 수거함은 시민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포천시 관내 59개 약국과 읍면 보건지소(13개소) 및 보건소에 비치해 안전하게 폐기할 예정이다.
포천시 보건소는 “가정에서 복용을 중단하거나 유효기간이 지나 방치된 폐의약품을 일반종량제 봉투나 하수구를 통해 버릴 경우 토양과 하천을 오염시키는 것은 물론 시민의 건강을 해치는 주범이 되고 있다”며 가정에 방치된 폐의약품 및 상비의약품(감기약,두통약) 또는 조제의약품 등에 대해 가까운 약국으로 가져가 약사의 복약지도를 통해 사용 가능한 의약품은 안내를 받고 사용이 불가능한 의약품은 약국 내 폐의약품 수거함에 넣도록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적극적인 실천을 당부하고 있다.
폐의약품 수거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시 보건소 예방의약팀(☏538-2552,3525)번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