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지난 7월 1일 신북면 기지리에 위치한 천주산 정상에 전망정자를 설치하고 등산로 주변에 이정표 설치등 등산로 정비사업을 완료했다.
천주산 등산로 정비 사업은 사업비 6천6백만원을 투입해 지난 2월 주민설명회를 통해 기본설계를 완료하고 4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정상에 전망정자 1개소, 이정표 6개소, 목계단 10단, 횡단목배수로 설치 8개소, 로프난간 30경간, 안내판 1개소를 설치한 사업이다.
이번 등산로 정비 사업은 기본설계부터 지역주민설명회를 거쳐 주민이 원하는 시설물을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특히 전망대 역할을 하는 대형 정자는 전통 한국식구조를 본떠 설치한 것이다.
천주산 등산로를 운동 삼아 자주 찾는 한 주민은 “그동안 천주산 정상에 오르면 잠시 쉴 수 있는 휴식공간이 없어 아쉬웠는데 이번에 정상 전망정자 설치로 휴식을 취하면서 그동안 가려져 있던 반월산성 및 포천시의 전경을 새롭게 볼 수 있어 좋았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